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급 전함 (문단 편집) === H-44 === [[파일:external/i35.tinypic.com/sw332h.jpg]] 마지막 H급 계획안 길이 345m, 배수량 '''131,000t'''[* 114'000t의 니미츠급을 넘어서 현재까지 존재한 군함 중 최대 수준이다.], 주포는 '''50.8cm''', 즉 20인치 주포를 사용하려 했다. 당연하게도 실존한 전함 중 어떤 것에도 장착된 적이 없는 규모이다. 이런 놈이 속도는 30.1노트로 [[고속전함]] 수준으로 계획되었다. 독일처럼 건함기술이 떨어지는 국가가 이런 전함을 만들수 있을리가 없다. 물론 전함은 무식하게 장갑을 덧대고 크기만 키우면 어떻게든 거대한 주포와 강한 방어 장갑 확보는 가능하니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게 그나마 열강 중에서는 건함기술이 가장 뒤떨어지는 편에 속하던 독일이 당대 최대 전함인 [[비스마르크급 전함|비스마르크급]]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다. 그 이상을 바랄 수 없다는 것이다. 최대의 전함이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에는, 그 성능을 낼 수 있는 전함을 좀 더 작은 수준으로 맞출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구차한 변명이 숨어있다. 그래서 뒤떨어지는 건함능력을 좋은 자재와 정밀장비로 그나마 커버하며 무식하게 큰 전함을 만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항공모함의 가치가 떠오른 전장에서 엄청난 가격에 비해 활약을 제대로 했을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이쯤되면 웬만한 항공폭탄도 장갑이 다 씹어먹었을 것이다. 사실 H-44보다 훨씬 체급이 작은 실존했던 전함의 갑판장갑도 이미 항공폭탄을 상대로 상당한 방어력을 가졌었다.[* 티르피츠가 [[톨보이]]에 골로 간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톨보이는 랭커스터 폭격기가 방어무장에 장갑 일부까지 덜어내거나 별도의 개조를 거쳐야 겨우 항속거리를 확보할 정도의 규격외의 물건인데다 수평폭격으로 고속으로 회피기동중인 군함을 명중시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당시 티르피츠는 제자리에 서있었기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지는 수평폭격으로도 명중이 비교적 쉬웠다.] [[http://warships1discussionboards.yuku.com/topic/22135/Design-a-WWII-German-Battleship-With-21-Inch-Guns|세부제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